2025년 12월 26일
고교생 아침 등교를 위해
주차장에서 일발 시동.

아침 기온이 영하 9도를 알리지만
매서운 바람에 볼을 할퀸다.

주차장 출발
내리막 급경사
25일 하루쉬고
오일류가 날씨로인해
더 걸쭉해져 그런가?
약간의 무개감을 느끼며
기어변속하고
오르막 가속 후
내리막

붉은 신호등 "정지"
초록불에 크러치가
더 무거워지며
기어 변속이 빡세게 어렵다.
내리막 "브레이크"
돌덩이 처럼 딱딱해져
무용지물 상태
엔진 브레이크 사용.

교차로 빨간불 간신히 정차.
이때부터
머릿속이 복잡해 진다
** 우선 차를 길옆으로 이동 정차
해야하고 등교생 태울대차 섭외
그리고 ... ***

초록불에 클러치를
온힘을 다해 밟아 기어넣고
길 가에 세우려니
돌처럼 딱딱한 "브레이크"
10키로속도도 안되는데
서지않고 50미터넘게
얼음판에서 미끄러지듯
밀려나간다.

최후에는 싸이드브레이크
사용하려 맘먹고,
간신히 삼거리 횡단보도 앞
길옆에 정차.
비상등은 진작 작동중이기에
등교생 태울 상황 안되니
지인에게 사태 알리며
차량증상 문의?
모른다고.

휴~
난처하지만
답답하다.

학부형들께 돌발 상황 문자로
알리고, 지인이 5명 탑승시킨다는
"땡큐"

정비소에 연락하니
진공펌프 문제라고
레카보낼테니
달고 오란다.

정비소도착.
레카비 25만원.

문제 부품분리
진공펌프와 파워모타 교체
부품수급 가능타진
정품이 100만원이 훌쩍 넘는다고,
수입품 부품값만 100만원
교체해야 오후학원 일 들어간다.

14시 30분까지 수리완료해야 된다
전하고 맘조리며~
14:30까지 완료안된다기에
차를 빌려야하는 상황.
다행인지 차빌려 주는
사장님이 정비공장에 방문.

급하다급해 숨넘어가게
상황설명하니
사장님 차로 화평동으로 이동
차받아 등원 첫 출발지에
도착하니 20분전.
마음이 놓인다.
"십년감수"

18시경 전화로
차 수리가 끝났다는 연락에
차 빌려주신 사장님과 통화.
내차를 차고지로 가져가니
그 쪽으로 와서
교체해가라는~
하원 시키고
차를 바꿔 학원근처 대기

저녁 식사 후
차 바닦 도로를 확인하니
뭔가가 흐르고
또다른 위치엔
누유,누수 흔적.

사진과 영상을 찍어
전화하니, 불통
설명과 함께
사진영상 보내고

22시 학생 하원 시키고
차는 정비소 앞에 주차.

정비 끝나면 연락 주세요.
문자로 남기고 귀가.

오늘은 사고없이
무탈하게 넘긴 것으로~
"하나님이 보호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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